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령 사냥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도박마-거짓말 사냥꾼 바쿠]]에 등장하는 시스템. 작중 [[마다라메 바쿠]]의 목표이자 카케로 회원들이 모두 꿈꾸는 것. 카케로의 두목을 두령이라고 부르는 사실에서 알 수 있겠지만, 쉽게 말해서 '''카케로 정복'''이다. 카케로 회원들 중 "자격"이 있는 회원이 당대의 카케로 두령과 '''자신의 목숨을 포함한 모든 것을 걸고''' 하는 승부를 말한다. 다만 [[야코 히코이치]]의 말에 의하면 '카케로 발족 이후로 성공한 기록은 없다'고 한다. 카케로의 설립자 이름이 '''키루마''' 카케로노스케인데 당대 두령의 이름이 [[키루마 소이치|'''키루마''' 소이치]]인 걸 보면 [[천황|거의 그 가문이 다 해먹었다]]고 봐도 무방하다. 애초에 카케로 측에 [[카라메테]]라는 사기 스킬이 있는 이상, 도전자 쪽은 거의 꿈도 희망도 없다.[* 설령 카라메테가 아니더라도 이길 확률이 높다. [[마다라메 바쿠]]와 [[사다쿠니 잇키]]의 승부가 벌어지기 전에 당대 두령인 [[키루마 소이치]]가 [[노와 미토시]]에게 "사다쿠니는 조만간 두령 사냥에 도전할 것이다. 그러니 노와 네가 '''놈의 승부를 잘 봐 둬라.'''"라고 한다. 그러니까 예비 도전자 쪽은 패턴을 읽힐 수 있지만, 두령은 읽힐 일이 없다는 게 문제.] 여기에 이런 정보적 이점을 배제하더라도, 역대 두령들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'''이 조직의 수장 자리에 걸맞는''' 먼치킨들이었다는 것도 문제. [[키루마 소이치]]만 봐도 괜히 두령 자릴 해먹는게 아님을 알 수 있다. 이 때문인지 카케로의 회원들 사이에서도 "키루마"는 그야말로 수수께끼의 혈족으로 여겨지는 모양. 당연히 두령 사냥에 실패한 회원은 목숨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징수당한다. [[마다라메 바쿠|딱 한 사례]]를 제외하고. 하지만 두령 사냥에서 두령이 지면, 승리한 회원에게 카케로의 실권을 넘겨준다는 쌈박한 면도 있다. [[토야 마사테루]]의 "우리는 쇠처럼 굳은 각오로 따를 것이다. 점점 더 견고하게 부풀어오르는 이 힘을 거머쥐는 것이 '''그 누구가 될 지라도.'''"라는 대사에서 알 수 있으며, [[키루마 소이치]]의 과거 회상에서는 "만약에 [[마다라메 바쿠|네]]가 이기면 (예전 두령인) 나는 장애물에 불과하니까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."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